전북 금융기관 대출 늘고 예금 감소.. 기업대출 큰 폭 증가

이종휴 2024. 6. 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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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은 늘고 예적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은 1,965억 원 증가했는데, 기업 대출이 2천억 원 이상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수신은 3,078억 원 감소했는데, 특히 예금은행의 수신이 4,406억 원 감소해 큰 폭으로 줄었고 비은행예금은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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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은 늘고 예적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은 1,965억 원 증가했는데, 기업 대출이 2천억 원 이상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수신은 3,078억 원 감소했는데, 특히 예금은행의 수신이 4,406억 원 감소해 큰 폭으로 줄었고 비은행예금은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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