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성악가 정경 초청 인문학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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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성악가 정경이 오는 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인문학콘서트 두 번째 무대에 오른다.

대전예당은 이번 무대에서 정경이 '오페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그의 삶의 이야기와 미니 오페라마인 '슈베르트 마왕', '서로 바라보기를'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전예당의 인문학콘서트는 문화예술계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철학을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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