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 시장 야시장 11월까지 진행..지역 경제 활력 불어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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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전국 전통 시장에서 야시장 행사가 이어집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작년 전국 56곳 야시장을 통합해 '별별 야시장'이라는 브랜드로 야시장 행사를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100곳 이상 규모로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별 야시장' 행사는 11월까지 진행하며, 시장별 자세한 행사 일정은 해당 상인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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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전국 전통 시장에서 야시장 행사가 이어집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작년 전국 56곳 야시장을 통합해 ‘별별 야시장’이라는 브랜드로 야시장 행사를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100곳 이상 규모로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2030세대, 외국인 등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선별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영상, 야시장 지도 등을 제작해 온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태안군의 ‘태안서부시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 2일간 ‘푸른 서해 바다를 굽다’라는 슬로건으로 해산물 구이 장터를 운영합니다.
대전시의 ‘문창 전통시장’은 스포츠 경기장 인근이라는 지역적 특징을 활용해 '챔피언 야시장’을 이 달부터 10월까지 10차례 운영해 스포츠 경기가 끝난 뒤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시장에 와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별별 야시장’ 행사는 11월까지 진행하며, 시장별 자세한 행사 일정은 해당 상인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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