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닮은 딸'…권상우, ♥손태영·딸 리호와 나란히 걷는 일상의 소중함

김수현 2024. 6.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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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자랑했다.

21일 손태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권상우와 딸을 조용히 카메라로 담았다.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다 갈 예정이라는 손태영은 "유튜브 촬영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예정이다.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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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자랑했다.

21일 손태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권상우와 딸을 조용히 카메라로 담았다.

최근 한국에 돌아온 손태영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올 때마다 느끼지만 오랜만이라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SNS가 워낙 잘 발달해서 그런가 오랜만에 본 친구들도 어제 본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2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다 갈 예정이라는 손태영은 "유튜브 촬영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예정이다.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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