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사랑받고 있어요"…김혜윤, '선업튀' 남자들에 둘러싸인 포상휴가
김지우 기자 2024. 6. 22. 07:00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혜윤이 애정 어린 사진을 남겨준 '선업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2일 김혜윤은 개인 계정에 'Photo by. 마지막 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윤은 베이지색 니트와 숏팬츠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윤은 그네를 타는 영상부터 멀리서 찍은 전신샷, 가까이서 찍은 클로즈업샷까지 다양한 구도에서 예쁨을 뽐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그런 김혜윤을 열정적으로 찍고 있는 송건희, 허형규, 양혁, 문시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자세를 바꿔가며 김혜윤의 '인생샷' 만들기에 열중했다. 김혜윤의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송지호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임솔의 오빠 임금 역으로 '선업튀'에 출연한 송지호는 이에 "임솔 대장"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팬들 역시 "사진 잘 나올 수밖에 없었네요"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보인다" "막내 여동생이랑 여행 간 오빠들 같다" "우리 공주 사랑받고 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최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다만, 선재 역의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불참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