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커넥트투에서 ‘RX 아웃도어 컨셉’ 특별 전시 진행
정교한 튜닝을 통해 렉서스 브랜드의 활력 더해
오는 6월 30일까지 커넥트투에서 특별 전시
지난 2014년 문을 연 커넥트투는 ‘렉서스 브랜드’를 알리는 공간이자 브랜드의 다양한 이벤트 등이 치러지는 무대로 활용됐다. 더불어 평소에는 커피와 유기농 차,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특별한 공간의 매력을 과시해왔다.
특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일반적인 전시 공간과 달리 커넥트투에 배치된 다양한 차량들을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렉서스가 추구하는 다양한 ‘방향성’을 여러 모습으로 전시 등의 형태로 표현, 특별함이 돋보인다.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도심의 바쁜 일상과 소음을 떠나 ‘고요한 숲에서 만나는 완전한 휴식’이라는 기조 아래 튜닝된 RX 아웃도어 컨셉을 전시할 뿐 아니라 ‘고요한 숲 속의 이미지’를 구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의 감성을 느길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전동화 모델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여기에 루프 톱 텐트는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을 돕는 전용의 휠, 그리고 BF굿리치의 올-터레인 타이어 등이 장착되어 ‘RX가 오프로드 위, 그리고 숲과 같은 자연 속에서도 매력적인 차량’임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그러나 RX 아웃도어 컨셉은 렉서스 브랜드가 과거의 인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다채로운 무대, 고객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드러내 ‘렉서스 브랜드의 적극적인 확산’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토요타 역시 신형 ‘크라운’을 오프로드 및 아웃도어 컨셉으로 개발,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실제 일본에서는 크로스오버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을 개발, 더욱 비싼 가격에 판매하며 ‘브랜드 이미지’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RX 아웃도어 컨셉 및 캠핑존 전시 등에 대해 “렉서스가 추구하는 탄소중립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색다르게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전시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를 소개했다.
RX 아웃도어 컨셉의 전시, 그리고 스페셜 메뉴 두 종의 판매 등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렉서스의 최신 전동화 라인업을 시승(최대 6시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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