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31% 폭락했던 니콜라 오늘은 8% 이상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역 주식 액면 분할 소식으로 31% 이상 폭락했던 니콜라가 오늘은 8% 이상 급등했다.
이는 전일 역 주식 액면 분할 소식으로 주가가 폭락하자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는 회사가 30대1 역 주식 액면 분할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역 액면 분할 소식이 알려지자 투자자들은 니콜라의 회생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주식을 대거 투매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역 주식 액면 분할 소식으로 31% 이상 폭락했던 니콜라가 오늘은 8% 이상 급등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8.37% 급등한 36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역 주식 액면 분할 소식으로 주가가 폭락하자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니콜라는 뉴욕증시에서 31.46% 폭락한 33센트를 기록했었다. 이는 회사가 30대1 역 주식 액면 분할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역 액면 분할은 주식을 쪼개는 것이 아니라 합하는 것이다. 이는 주가를 1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려는 꼼수다.
니콜라는 지난 4월 9일 이후 주가가 1달러 미만에 머물고 있다. 나스닥은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 최소 주가를 1달러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요구한다.
회사의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거래소는 회사에 180일 이내에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공식 통지를 보낸다. 이후 개선이 되지 않으면 자동 상장 폐지된다.
기업이 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주가를 급등시키는 뉴스를 발표하거나 역 액면 분할을 실시하는 것이다.
역 액면 분할 소식이 알려지자 투자자들은 니콜라의 회생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주식을 대거 투매했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