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도로시설물 들이받고 ‘뒤집어진 SUV’…1명 사망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6. 22.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시 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차가 운전석 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인천에서 경기 일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고속도로 연결로(램프) 지점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넘어진 SUV.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2일 오전 1시 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차가 운전석 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인천에서 경기 일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고속도로 연결로(램프) 지점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