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장마' 시작..최대 '180mm' 폭우에 강풍까지

고영민 2024. 6. 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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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인 토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새벽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그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수도권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0~180mm, 강원도 5~30mm, 충청권 10~60mm, 경상권 50~100mm, 제주 50~150mm, 수도권 5~10mm 등입니다.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무안, 목포 등 전남 서부 지역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오전 중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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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내리는 횡단보도 [연합뉴스]
22일인 토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새벽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그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수도권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0~180mm, 강원도 5~30mm, 충청권 10~60mm, 경상권 50~100mm, 제주 50~150mm, 수도권 5~10mm 등입니다.

비가 내리거나 흐리며 낮 기온은 전날보다 6도가량 떨어져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9~2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등 23~27도를 기록하며, 한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무안, 목포 등 전남 서부 지역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오전 중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됩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 아침 기온은 20~23도, 낮 기온은 24~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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