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파악한 김지원, 오늘(22일) 데뷔 14년만 첫 팬미팅 시작

이민지 2024. 6. 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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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김지원은 6월 22일과 23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BE MY ONE'을 개최한다.

'BE MY ONE'(비 마이 원)은 김지원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은 7월 7일 오사카에서 포문을 열고,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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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김지원은 6월 22일과 23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BE MY ONE'을 개최한다.

'BE MY ONE'(비 마이 원)은 김지원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돼 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품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당초 22일 하루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초고속 매진되고 "주제 파악을 해달라"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23일 1회 공연이 추가됐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점인 만큼 김지원의 데뷔 첫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원은 특히 이번 팬미팅 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은 7월 7일 오사카에서 포문을 열고,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에서 진행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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