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22%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2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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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3% 이상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이상 하락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22% 급락한 126.57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3% 이상 급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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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이상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7% 하락한 5538.54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22% 급락한 126.57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전일에도 3.54% 급락했었다.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3% 이상 급락한 것.
이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고, ‘AI 피로감’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써 시총은 3조113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물론 애플에도 밀리는 것이다.
엔비디아가 급락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34% 하락했다.
인텔은 1.53% 상승했으나 퀄컴이 1.36%, 마이크론이 3.22%, 브로드컴이 4.38% 각각 하락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는 대부분 급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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