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실물에 깜짝 놀란 MZ들→“코도 자연산” 자랑(편스토랑)[결정적장면]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훈훈한 비주얼로 MZ세대들까지 사로잡았다.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는 제작진과 함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레트로 포차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준비한 장민호는 “성수동은 MZ들의 대명사 같은 느낌이 있다. MZ세대가 좋아하는게 자유로운 감성, 신구의 조화, 노포 느낌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사랑받은 출시 메뉴로 채워졌다. 장민호가 일일 매니저로 나선 가운데, 손님들은 예상하지 못한 장민호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첫 손님이 “얼굴이 왜 그렇게 작으시나”라고 놀라자, 장민호는 “방송에서 얼굴 커 보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손님은 “방송에서 봐도 잘 생기셨다”라고 칭찬했고, 장민호는 흐뭇해했다.

쉴 틈 없이 들어 온 손님들은 장민호의 높은 코와 잘생긴 얼굴에 놀랐다. “이목구비가”, “실물이 더 좋으시다”라는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장민호는 “자연산이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배혜지는 “저도 실물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멋있으셔서”라고 손님들의 말에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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