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1달 전 큰 사고” 낭떠러지 굴러 무릎 통증 호소(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2.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성환이 최근 사고 당한 근황을 전했다.

구성환은 "한 달 전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한강에서 큰 사고가 좀 났다. 낭떠러지로 심하게 굴렀는데 다행히 제가 낙법을 치면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나마 이 정도 다친 거고 누가 추천하더라. '한의원 가서 침 맞아봐라'. 너무 좋아서 쉬는 날 가게 된 것"이라고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최근 사고 당한 근황을 전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1회에서는 구성환이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구성환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외출했다. 이런 구성환의 목적지는 한의원. 구성환은 "한 달 전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한강에서 큰 사고가 좀 났다. 낭떠러지로 심하게 굴렀는데 다행히 제가 낙법을 치면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나마 이 정도 다친 거고 누가 추천하더라. '한의원 가서 침 맞아봐라'. 너무 좋아서 쉬는 날 가게 된 것"이라고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기실에서 달걀을 까먹다가 진료실에 들어간 구성환은 "무릎 치료받으신 거 괜찮냐"는 한의사의 질문에 "왼쪽 무릎이 자전거 타고 나서 계속 관절이 아프더라"고 여전한 통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구성환은 무릎뿐 아니라 고혈압으로 인해 침침한 눈, 비염 증상까지 나아지도록 얼굴에 침을 맞았고, 입술까지 부르르 떨며 아파하다가 곧 코까지 골며 잠들어 유쾌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