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빌리 아일리시, 유명해지지 않기를 바랐다‥서운해”(아티스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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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빌리 아일리시를 향한 오랜 팬심을 고백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했다.
지코는 "저건 LP로도 가지고 있다. 그때는 빌리 아일리시가 유명해지지 않기를 바랐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유명해지면 좀 서운한 거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에 빌리 아일리시는 "맞다. 혼자만 알고 싶다"라고 공감했고, 지코는 "너무 서운하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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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코가 빌리 아일리시를 향한 오랜 팬심을 고백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했다.
녹화 당일 내한한 빌리 아일리시는 관객 없이 지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동안 작업했던 앨범이 LED 화면에 등장하자, 지코는 2017년 빌리 아일리시가 처음 낸 EP 앨범으로 빌리 아일리시를 접했다고 말했다.
지코는 “저건 LP로도 가지고 있다. 그때는 빌리 아일리시가 유명해지지 않기를 바랐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유명해지면 좀 서운한 거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에 빌리 아일리시는 “맞다. 혼자만 알고 싶다”라고 공감했고, 지코는 “너무 서운하다”라고 반응했다.
많은 앨범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을 묻자 빌리 아일리시는 “모든 앨범 커버가 마음에 든다. 예쁘다. ‘Hit Me Hard And Soft’가 제일 좋은데 방금 나온 앨범이라 당연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걸 알지만 정말 제가 좋아하는 앨범이다”라며 “모든 면에서 자랑스러운 앨범이다. 지금껏 만든 곡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고 영상미도 최고다. 하지만 지금 보고 있는 과거 앨범들이 없었다면 이 앨범도 없었을 거다. 저는 저의 모든 작업물을 사랑한다”라고 답했다.
지코는 “저의 사고나 생각이 가장 많이 들어간 앨범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라고 자신의 앨범을 선물했고, 빌리 아일리시도 자신의 앨범을 선물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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