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침부터 5㎜ 미만 비…습도 높아 무더위 지속

이루비 기자 2024. 6. 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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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은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아침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덥겠다"며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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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2일 인천은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아침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2도, 동구·중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9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8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덥겠다"며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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