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없는 프랑스, ‘시몬스 골 취소’ 네덜란드와 0-0 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빅매치에서는 골이 터지지 않았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 경기로 맞붙었다.
후반 20분 프랑스가 또 한 번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이후 프랑스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네덜란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빅매치에서는 골이 터지지 않았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 경기로 맞붙었다.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 선발 라인업
▲ 프랑스
마이크 메냥 - 쥘 쿤데, 다요트 우파메카노, 윌리엄 살리바, 테오 에르난데스 - 우스망 뎀벨레, 은골로 캉테, 오렐리엥 추아메니, 아드리앙 라비오, 앙투안 그리즈만 - 마르쿠스 튀랑
▲ 네덜란드
바르트 페르브뤼겐 - 나단 아케, 버질 반 다이크, 스테판 더 브리, 덴젤 둠프리스 - 티야니 레인더스, 예르디 스하우턴, 코디 학포, 사비 시몬스, 예레미 프림퐁 - 멤피스 데파이
전반 1분 프림퐁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공간 침투에 성공하며 문전 찬스를 잡았지만 수비수에게 슈팅을 방해받았다. 전반 4분 그리즈만이 먼 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찬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4분 그리즈만이 문전에서 횡패스를 원터치로 처리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1분 뒤에는 학포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감아찬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8분 프랑스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라인 침투에 성공해 1대1 찬스를 얻은 튀랑의 슈팅이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팽팽했던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프랑스가 경기를 더 주도하기 시작했다.
후반 20분 프랑스가 또 한 번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캉테의 전진 패스가 라인을 타고 들어간 그리즈만에 연결돼 문전 찬스가 만들어졌지만 그리즈만이 슈팅 과정에서 미끄러졌다.
후반 24분 네덜란드가 선제 득점하는 듯했다. 시몬스가 세컨볼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골문 앞에 있었던 둠프리스로 인해 골키퍼가 방해를 받았다는 판정으로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프랑스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네덜란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사진=버질 반 다이크, 앙투안 그리즈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 인종차별 언급 “손흥민 동료 인종차별 사과받아, 정말 대인배”(라디오쇼)[종합]
- 박지성 손흥민 함께 뛴 ‘레전드’ 공격수, 번리 감독 부임 임박
- ‘대인배’ 손흥민, 동료 벤탄쿠르 인종차별에 “이미 사과 받아, 우리는 형제”
- 英BBC “차별 반대 단체, 벤탄쿠르의 손흥민 인종차별 보고 대량 접수”
- 김진경♥김승규 다이아 웨딩반지→손흥민 참석한 결혼식 비하인드(골때녀)[어제TV]
- 손흥민 ‘캡틴’ 대우 어디로, 동료가 인종차별해도 토트넘 묵묵부답
- 김진경♥김승규 잔디 버진로드 결혼식서 뜨거운 키스‥손흥민→이현이 하객 총출동
- 주현영 “손흥민=신 같은 느낌, 아우라에 압도 당해”(밥이나 한잔해)[결정적장면]
- 손흥민, 행복한 미소[포토엔HD]
- 손흥민, 울고 있는 중국 골키퍼 위로[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