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샘 해밍턴, 스톡홀름 발음에 버벅 “콩글리시 힘들어”(선넘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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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스톡홀름' 발음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시 소개를 맡은 샘 해밍턴은 '스톡홀름'을 '스톡홀루룸', '스톡호루무'라고 말하며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샘 해밍턴은 스톡홀름에 대해 "스웨덴의 수도이자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최대 도시다. 스웨덴의 문화, 언론, 정치, 경제 중심지다. 특이한 점은 말라렌 호수 위에 14개 섬으로 이뤄진 도시라는 점이다. 그래서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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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스톡홀름' 발음에 어려움을 겪었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이영조X마리 부부의 스웨덴 스톡홀름 살이가 공개됐다.
도시 소개를 맡은 샘 해밍턴은 '스톡홀름'을 '스톡홀루룸', '스톡호루무'라고 말하며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괜찮으시냐", "영어인데 왜 그러시냐"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영어로 하면 되는데 한글로 할 때 콩글리시가 굉장히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후 샘 해밍턴은 스톡홀름에 대해 "스웨덴의 수도이자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최대 도시다. 스웨덴의 문화, 언론, 정치, 경제 중심지다. 특이한 점은 말라렌 호수 위에 14개 섬으로 이뤄진 도시라는 점이다. 그래서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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