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라스베이거스 헬기투어, 子와 타임캡슐 넣어놔” 스케일 다른 가족여행(선넘팸)[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 이혜원이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혜원은 "저희는 라스베이거스 갔을 때 헬기 투어를 했다. 중간 쯤 내려서 샴페인을 한 잔 주고 구경하고 사진 찍고 다시 돌아오는 거였는데 너무 좋았다"고 추억했다.
이를 보던 송진우는 "(김다선이) 미술에 대해서도 지식이 많으시다. 미술관에서 일하는 도슨트 같기도 하다"고 감탄했고 이혜원은 "엄마들은 뭐든지 잘해야 한다. 몰라도 아는 척"이라고 엄마 파워를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정환, 이혜원이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이해리X미겔 부부는 라스베이거스의 명소인 벨라지오 호텔 앞 분수쇼부터 450m 초대형 LED 스크린이 천장에 펼쳐진 프리몬트 스트리트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VCR을 보던 송진우는 "다들 라스베이거스 다녀오셨죠? 저 빼고"라고 했고 유세윤도 못 가봤다는 말에 "유세윤 씨랑 저는 계획을 세워봐야겠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왜 두 분이서 또 가냐. 가족들이랑 가야지"라는 이혜원의 말에 "아 맞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저희는 라스베이거스 갔을 때 헬기 투어를 했다. 중간 쯤 내려서 샴페인을 한 잔 주고 구경하고 사진 찍고 다시 돌아오는 거였는데 너무 좋았다"고 추억했다.
안정환 역시 "중간에 통나무집에 내려줘서 (아들) 리환이랑 다시 가면 보자고 타임캡슐을 넣어놨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제 기억났다"고 말했고 송진우는 "우리가 가져올까?"라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혜원은 '엄마 파워'를 드러내며 투철한 교육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다선X스티브 가족이 클로드 모네의 발자취를 따라 루앙을 방문한 가운데, 김다선 씨는 루앙에 대해 "여기는 루앙이라는 큰 도시다. 중세 시대의 느낌이 보이시나. 루앙이 문화, 역사,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다. 인상파 화가들에게도 유명한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를 보던 송진우는 "(김다선이) 미술에 대해서도 지식이 많으시다. 미술관에서 일하는 도슨트 같기도 하다"고 감탄했고 이혜원은 "엄마들은 뭐든지 잘해야 한다. 몰라도 아는 척"이라고 엄마 파워를 강조했다.
김다선 씨는 "저희가 사는 곳이 소도시인데도 미술관, 박물관이 엄청 많다. 쉬는 날이나 주말에 많이 다니는 편"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전현무, 前연인 한혜진 등장에 웃다가 말잇못‥박나래 웃음만(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승철, 이혼한 전처 강문영 언급에 “그럴 수 있어” 쿨한 반응‥지코와 특별 인연(아티스트)
- 장민호 장성규, 이천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만난 사연(2장 1절)
- 서효림 남편, 장인어른 보고도 인사 안 하고 노룩패스 ‘전현무 깜짝’ (아빠하고)
- 변우석 “약간 부끄럽더라” 2주 굶고 밀라노 오디션 보던 시절(하퍼스바자)
- 이시영 폭염에 북한산 등반, 아슬아슬 인증샷 “살려달라 혼잣말”
- 블랙핑크 제니,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 자태‥치명적인 매력
- 김유정 초근접 셀카도 굴욕 없는 24살 여배우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