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라스베이거스 헬기투어, 子와 타임캡슐 넣어놔” 스케일 다른 가족여행(선넘팸)[어제TV]

박수인 2024. 6. 2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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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이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혜원은 "저희는 라스베이거스 갔을 때 헬기 투어를 했다. 중간 쯤 내려서 샴페인을 한 잔 주고 구경하고 사진 찍고 다시 돌아오는 거였는데 너무 좋았다"고 추억했다.

이를 보던 송진우는 "(김다선이) 미술에 대해서도 지식이 많으시다. 미술관에서 일하는 도슨트 같기도 하다"고 감탄했고 이혜원은 "엄마들은 뭐든지 잘해야 한다. 몰라도 아는 척"이라고 엄마 파워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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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정환, 이혜원이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이해리X미겔 부부는 라스베이거스의 명소인 벨라지오 호텔 앞 분수쇼부터 450m 초대형 LED 스크린이 천장에 펼쳐진 프리몬트 스트리트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VCR을 보던 송진우는 "다들 라스베이거스 다녀오셨죠? 저 빼고"라고 했고 유세윤도 못 가봤다는 말에 "유세윤 씨랑 저는 계획을 세워봐야겠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왜 두 분이서 또 가냐. 가족들이랑 가야지"라는 이혜원의 말에 "아 맞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저희는 라스베이거스 갔을 때 헬기 투어를 했다. 중간 쯤 내려서 샴페인을 한 잔 주고 구경하고 사진 찍고 다시 돌아오는 거였는데 너무 좋았다"고 추억했다.

안정환 역시 "중간에 통나무집에 내려줘서 (아들) 리환이랑 다시 가면 보자고 타임캡슐을 넣어놨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제 기억났다"고 말했고 송진우는 "우리가 가져올까?"라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혜원은 '엄마 파워'를 드러내며 투철한 교육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다선X스티브 가족이 클로드 모네의 발자취를 따라 루앙을 방문한 가운데, 김다선 씨는 루앙에 대해 "여기는 루앙이라는 큰 도시다. 중세 시대의 느낌이 보이시나. 루앙이 문화, 역사,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다. 인상파 화가들에게도 유명한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를 보던 송진우는 "(김다선이) 미술에 대해서도 지식이 많으시다. 미술관에서 일하는 도슨트 같기도 하다"고 감탄했고 이혜원은 "엄마들은 뭐든지 잘해야 한다. 몰라도 아는 척"이라고 엄마 파워를 강조했다.

김다선 씨는 "저희가 사는 곳이 소도시인데도 미술관, 박물관이 엄청 많다. 쉬는 날이나 주말에 많이 다니는 편"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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