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송진우에 스웨덴 한달살기 추천 “차분해질듯”(선넘은패밀리)

박수인 2024. 6. 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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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가 스웨덴 한 달 살기 제안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북유럽 분위기에 "스웨덴 사람 중에 시끄러운 사람 한 명도 못 봤다. 조용하지 않나"라고 했고 프랑스 출신 로빈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스웨덴 영상이 끝나자 "저거 보니까 되게 차분해진다"며 송진우에게 "한 달 만 있다 와라. 진짜 차분해지겠다"고 제안했고 송진우는 합장을 하며 "명이나물~"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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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진우가 스웨덴 한 달 살기 제안을 받았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스웨덴에 살고 있는 이영조X마리 부부의 스톡홀름 명이나물 원정기가 펼쳐졌다.

안정환은 VCR 속 이영조 씨의 출근길이 공개되자 "출근길이 한국과는 다르다. 한국은 다 뛰어다니는데 여유롭네. 출근이 아니라 관광하러 오신 것 같다. 거리에도 차가 없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북유럽 분위기에 "스웨덴 사람 중에 시끄러운 사람 한 명도 못 봤다. 조용하지 않나"라고 했고 프랑스 출신 로빈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스웨덴 영상이 끝나자 "저거 보니까 되게 차분해진다"며 송진우에게 "한 달 만 있다 와라. 진짜 차분해지겠다"고 제안했고 송진우는 합장을 하며 "명이나물~"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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