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은거야?” 박명수, 바이크 분실 사태에 태국시장서 멘붕(가브리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2.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타고온 바이크가 사라지자 당황했다.

6월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1회에서는 박명수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타인의 삶을 시작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2일 차에 본격적으로 35세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보내기 시작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이크를 타고 인파 가득한 대규모 시장을 찾은 박명수는 싱싱한 솜땀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타고온 바이크가 사라지자 당황했다.

6월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1회에서는 박명수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타인의 삶을 시작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2일 차에 본격적으로 35세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보내기 시작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이크를 타고 인파 가득한 대규모 시장을 찾은 박명수는 싱싱한 솜땀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박명수는 말이 안 통하는 상황에 손짓 발짓을 이용해가며 최선을 다했다.

문제는 재료를 한가득 산 뒤 벌어졌다. 박명수는 "바이크 여기 세워두지 않았냐"며 본인이 타고 온 바이크를 한참동안 찾아 헤맸다. 이를 본 MC들이 "훔쳐갔어?", "도둑 맞은 거야?"라며 놀란 가운데, 영상 속 박명수는 "여기 맞는 것 같은데. 길을 잃은 게 아니라 오토바이를 잃어버렸다"며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