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SUV 도로시설물 들이받고 넘어져…1명 사망

홍현기 2024. 6. 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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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시 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가 운전석 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인천에서 경기 일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고속도로 연결로(램프) 지점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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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SUV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2일 오전 1시 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가 운전석 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인천에서 경기 일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고속도로 연결로(램프) 지점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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