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세 마녀의 날'에도 보합세 마감

이명동 기자 2024. 6. 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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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세 마녀의 날(Triple Witching Day)'을 맞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각) 보합세로 마감했다.

세 마녀의 날은 주요 파생상품 3종(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옵션)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로 보통 변동성이 평소보다는 클 것으로 예견된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5.57포인트(0.04%) 오른 3만9150.3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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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0.04%↑·S&P 500 0.16%↓·나스닥 0.18%↓
[뉴욕=AP/뉴시스]뉴욕증시는 '세 마녀의 날(Triple Witching Day)'을 맞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각) 보합세로 마감했다. 세 마녀의 날은 주요 파생상품 3종(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옵션)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로 보통 변동성이 평소보다는 클 것으로 예견된다. 사진은 지난해 2월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표지판의 모습. 2024.06.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뉴욕증시는 '세 마녀의 날(Triple Witching Day)'을 맞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각) 보합세로 마감했다. 세 마녀의 날은 주요 파생상품 3종(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옵션)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로 보통 변동성이 평소보다는 클 것으로 예견된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5.57포인트(0.04%) 오른 3만9150.3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55포인트(0.16%) 밀린 5464.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23포인트(0.18%) 내린 1만7689.36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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