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2일, 토)…강풍 동반 비, 최대 150㎜

윤일지 기자 2024. 6. 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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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경남 남해안에서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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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인근에서 강한 비바람에 한 시민이 우산을 부여 잡고 걷는 모습.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22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경남 남해안에서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1도, 진주 21도, 통영 21도, 함안 21도, 밀양 22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6도, 진주 25도, 통영 25도, 함안 25도, 밀양 26도로 전날보다 2~8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먼바다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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