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어쩌고…태국 부인 등장 당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53)가 태국 부인 등장에 당황했다.
21일 첫 방송한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선 박명수가 72시간 동안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의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가 태국에 도착하자, 한 여성이 마중을 나왔다.
박명수는 "와이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큰 일 났네.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당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박명수(53)가 태국 부인 등장에 당황했다.
21일 첫 방송한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선 박명수가 72시간 동안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의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가 태국에 도착하자, 한 여성이 마중을 나왔다. 박명수와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박명수는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이 여성은 "나의 이름은 잼이다. 당신의 아내"라며 "기억이 안 나느냐"고 했다. 박명수는 "와이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큰 일 났네.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당황했다.
MC 강민경은 "처음에 저기서 계속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했고, 데프콘도 "그리운 거냐. 신혼여행도 가고"라며 놀렸다. 박명수는 "제정신이냐. 신혼여행이 아니"라며 발끈했다. 데프콘은 "박명수씨의 신혼일기를 보겠다"며 "난 또 얼마나 고생했나 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2008년 8세 연하 피부과 의사 한수민(45)과 결혼, 딸 민서를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