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김희재까지…‘더 리슨’ 보이식스 출범 (첫방) [종합]

이기은 기자 2024. 6. 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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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실력파 발라드 6인이 모였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 너와 함께 한 시간'에서는 먼데이키즈 이진성, 김희재, 허각, 임한별, 이무진, #안녕 총 6명이 결성한 '보이식스'의 결성이 공개됐다.

이날 음악적 색깔이 다른 이 발라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6인 발라드 가수가 그룹을 결성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나가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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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더 리슨’ 실력파 발라드 6인이 모였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 너와 함께 한 시간’에서는 먼데이키즈 이진성, 김희재, 허각, 임한별, 이무진, #안녕 총 6명이 결성한 ‘보이식스’의 결성이 공개됐다.

이날 음악적 색깔이 다른 이 발라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방 곳곳을 돌며, 시청자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인지도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김희재도 이진성도 전혀 알지 못하며, 이들을 멀뚱멀뚱 쳐다봤다. 김희재는 “이건 너무 어렵다. 그만해라”라며 실망감과 파안대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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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팀은 한 노래방을 찾아가,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의 인지도를 확인했다. 이들은 자신의 히트곡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노래를 많이 알고 있었고, 가수들은 환호했다.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6인 발라드 가수가 그룹을 결성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나가는 기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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