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파동도 모자라 후배 성추행까지’ 피겨국가대표선수, 결국 자격정지 중징계

서정환 2024. 6. 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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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피겨국가대표선수가 음주파동에 이어 성추행까지 범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 개최한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여자피겨국가대표 A에게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부여했다.

3년 자격정지를 받은 A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도 불가해졌다.

A와 B선수는 이미 지난달 이탈리아 전지훈련 중 숙소에서 음주를 한 사실이 드러나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돼 징계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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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여자피겨국가대표선수가 음주파동에 이어 성추행까지 범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 개최한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여자피겨국가대표 A에게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부여했다. 또 다른 선수 B는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1년 자격정지를 받았다.

3년 자격정지를 받은 A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도 불가해졌다.

A와 B선수는 이미 지난달 이탈리아 전지훈련 중 숙소에서 음주를 한 사실이 드러나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돼 징계를 받은바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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