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법' 野 단독 법사위 통과...본회의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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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채 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사위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사건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12시간 넘게 입법 청문회를 진행한 뒤, 밤늦게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해당 법안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해 청문회와 전체회의 모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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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채 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사위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사건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12시간 넘게 입법 청문회를 진행한 뒤, 밤늦게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해당 법안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해 청문회와 전체회의 모두 불참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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