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밀라노 빛낸 로맨틱 여신…'2100만원대' 패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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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사랑스러운 꽃무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사나는 섬세한 라넌큘러스 꽃무늬가 더해진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사나가 걸친 아이템은 모두 '프라다'(PRADA) 제품으로, 총 가격만 2100만원이 넘는다.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플로럴 모티프와 허리의 스모킹 디테일, 등 라인이 깊이 파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격은 6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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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사랑스러운 꽃무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나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사나는 섬세한 라넌큘러스 꽃무늬가 더해진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몸매를 따라 흐르는 듯한 실루엣과 잘록한 허리라인, 우아하게 퍼지는 플레어 디자인의 의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나는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슬링백 힐을 신고, 갈색 가죽 핸드백을 매치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사나는 고전적인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쪽 귀 뒤로 넘겨 반짝이는 귀걸이를 드러냈으며, 발그레한 볼터치가 돋보이는 오렌지빛 메이크업과 이국적인 초록빛 컬러 렌즈, 네크라인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더한 보디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나가 걸친 아이템은 모두 '프라다'(PRADA) 제품으로, 총 가격만 2100만원이 넘는다.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플로럴 모티프와 허리의 스모킹 디테일, 등 라인이 깊이 파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격은 68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슬링백 힐은 162만원, 갈색 가죽 가방은 395만원이다.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된 싱글 귀걸이는 385만원, 뱀 머리 모양 반지는 500만원이다.
룩북 모델은 사랑스러운 원피스에 클래식한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굽 없는 블랙 슬라이드와 화이트 컨버스 백을 매치해 산뜻한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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