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 ‘유망주 컬렉터’ 첼시, ‘바르샤 토박이’ 관심...바이아웃은 단 ‘8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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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바르셀로나의 마르크 기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최전방 보강을 모색하고 있고 바르셀로나의 기우와 계약하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기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우는 바르셀로나에서 기대하고 있는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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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용중]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마르크 기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최전방 보강을 모색하고 있고 바르셀로나의 기우와 계약하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기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우는 바르셀로나에서 기대하고 있는 ‘재능’이다. 지역 ‘토박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했고,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실력을 키웠다. 이번 시즌 1군에 콜업되어 활약했다. 라리가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 후 23초 만에 데뷔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데뷔전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스페인 U-17 대표팀 주전 공격수이기도 하다. 12경기에서 8골을 퍼붓는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187cm로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고 순간적인 속도를 이용해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유망주를 영입하고 있는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에스테반 윌리앙 영입에 근접한 구단은 이전에 카니 추쿠에메카, 로메오 라비아 등 여러 200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어린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18살의 기우를 추가로 노리고 있다.
바이아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로마노는 6백만 유로(약 89억 원)라면 그의 방출 조항을 활상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100억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를 살 수 있는 기회다. 첼시뿐만 아니라 바에에른 뮌헨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용중 기자 wagnerson2@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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