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6주만 8㎏ 증가에 1일1식 관리 “꽃분이와 화보 촬영 앞둬”(나혼자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풍채가 좋아진 근황 속 1일1식 관리 중인 사실을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1회에서는 구성환이 6주 만에 돌아왔다.

이날 구성환은 "딱 보니까 많이 행복해졌다", "풍채가 더 좋아지셨다. 여유가 생기시고"라는 말에 "(6주 사이에) 8㎏가 찐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옆에 앉은 이장우를 보고 "옆에서 또 날씬해 보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구성환은 "사실 바쁘게 지냈다. '나혼산' 때문에 여러 일이 많이 생겼다. 동네에서도 좋아하신다. 혼자 있을 때 체격이 좋아 다가오는 분이 없었는데 이젠 다가와주신다. 전에는 힘쓰시는 분들이 좋아했다면 요즘은 '구아저씨', '구형님'하며 전국 팬들이 조금 늘어났다.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좋다"고 밝혔다.

심지어 구성환은 몸도 1일1식으로 관리 중이었다. 그는 "꽃분이와 화보 촬영하는 게 있어서 얄쌍하게 나오려고 1일 1식을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