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주택에서 불…1명 연기 흡입 · 4명 자력대피

조윤하 기자 2024. 6. 2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주민 여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1일) 밤 9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진화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주민 여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1일) 밤 9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진화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