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물질 제조업체서 폭발 사고…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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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공장 직원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울산 남구 매암동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업체 내 증류탑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고, 폭발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들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리적 압력 때문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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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공장 직원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울산 남구 매암동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업체 내 증류탑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 장비 21대 등을 동원해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고, 폭발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들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리적 압력 때문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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