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의사 아내 한수민과 각방? “평소 소파에서 자”(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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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평소 소파에서 자고 있음을 고백했다.
우티의 집에 가 잠자리를 걱정한 박명수는 거실 소파에서 자라는 말에 당황도 잠시 "어쩜 나랑 똑같은지"라며 동병상련을 느꼈다.
"나도 소파에서 잔다. 애 깨니까 조용하라고 하고 애가 우선시 되면서 나는 소파에서 자는 모습이 비슷하더라"고 털어놓은 박명수는 실제 평소에도 소파에서 자냐는 질문에 "저도 요새 소파에서 잔다. 버릇들어서"라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심지어 42도의 더위에서 에어컨도 없이 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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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평소 소파에서 자고 있음을 고백했다.
6월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1회에서는 박명수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타인의 삶을 시작했다.
이날 35세 솜땀 장수 우티가 된 박명수에겐 28세 아내 잼, 6개월 딸 나란이 있었다. 우티의 집에 가 잠자리를 걱정한 박명수는 거실 소파에서 자라는 말에 당황도 잠시 "어쩜 나랑 똑같은지"라며 동병상련을 느꼈다.
"나도 소파에서 잔다. 애 깨니까 조용하라고 하고 애가 우선시 되면서 나는 소파에서 자는 모습이 비슷하더라"고 털어놓은 박명수는 실제 평소에도 소파에서 자냐는 질문에 "저도 요새 소파에서 잔다. 버릇들어서"라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심지어 42도의 더위에서 에어컨도 없이 자야했다. 에어컨은 오직 나란이 잠드는 방에만 있었다. 박명수는 심한 더위에 웃통을 입고 모기장을 친 채 잠들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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