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초등학생 20여 명 복통·설사…식중독 의심

윤원진 기자 2024. 6. 21.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 중이다.

2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A 초등학교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 검사를 하고 있다.

학교 측은 증상자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진행했고, 급식과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체 채취해 조사…급식 연관성도 살펴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 중이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 중이다.

2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A 초등학교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 검사를 하고 있다. 학교 측은 증상자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진행했고, 급식과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