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장관, '채상병 특검법' 상정하려하자 법사위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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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 돌연 퇴장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 장관이 '채 상병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 오후 10시38분께 퇴장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께서는 법안 심사하는 동안 잠시 대기해달라"고 하자, 박 장관은 "지금부터 진행되는 회의에 출석 요구를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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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 돌연 퇴장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 장관이 '채 상병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 오후 10시38분께 퇴장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께서는 법안 심사하는 동안 잠시 대기해달라"고 하자, 박 장관은 "지금부터 진행되는 회의에 출석 요구를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까 제가 말씀드릴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안 주셨고 지금 저의 업무를 다했다"며 퇴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z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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