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효도! 16살 '미친 재능',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 선물'...진짜 대박난 '중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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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엄청난 효도를 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 "라민 야말은 자신의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을 사줬다"라고 전했다.
당연히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할 수 있는 재력이 있는 상황이다.
이제 고작 중학교 3학년이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하는 효도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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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린 나이에 엄청난 효도를 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 “라민 야말은 자신의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을 사줬다”라고 전했다.
감동적인 얘기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전 측면 공격수인 야말은 최근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한 명이다. 당연히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할 수 있는 재력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야말이 올해 고작 16살이라는 점이다. 한국 나이로 따지면 중학교 3학년이다. 이제 고작 중학교 3학년이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하는 효도를 한 것이다.
최근 야말은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도중 재능을 인정받고 바르셀로나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어서 이번 시즌에는 팀의 주전을 꿰찼다. 야말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 날카로운 킥에 강점이 있다. 그는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모든 대회 47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야말의 상승세는 멈출 틈이 없다. 나아가 스페인 국가대표팀까지 합류했고,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무대를 누비는 중이다. 그는 지난 16일에 있었던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역대 유로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더해 다니 카르바할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유로 최연소 공격 포인트 기록도 달성했다.
이처럼 거침없는 질주를 달리고 있는 야말은 이번 시즌 도중 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바이아웃으로 10억 유로(약 1조 4,000억 원)를 설정했으며, 자연스레 야말의 연봉도 대폭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 학교 수업과 축구를 병행하고 있는 이 16살의 소년은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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