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 지성, 레몬뽕 끊기 위한 특단의 조취...벗어날 수 있을까 (커넥션)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6. 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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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경의 집으로 향한 오윤진(전미도 분)은 현관문 앞에 '박준서'라는 이름으로 온 박스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예상대로 장재경이 중독된 '레몬뽕'과 함께 '잘하고 있다. 이번에도 두 알 이상은 먹지 말라'고 적힌 쪽지가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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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경의 집으로 향한 오윤진(전미도 분)은 현관문 앞에 ‘박준서’라는 이름으로 온 박스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예상대로 장재경이 중독된 ‘레몬뽕’과 함께 ‘잘하고 있다. 이번에도 두 알 이상은 먹지 말라’고 적힌 쪽지가 담겨있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 ‘커넥션’ 캡처
같은 시각 경찰서에 있던 장재경은 화장실로 들어가 금단현상을 막아줄 약을 몰래 먹기 시작했다. 이후 오윤진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그를 통해 어김없이 자신에게 약이 전달됐음을 확인했다.

오윤진은 장재경의 말대로 레몬뽕을 처리하면서 약은 먹었는지 걱정했다. 이어 여전히 그가 여전히 경찰서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윤진은 “그러다 쇼크와서 쓰러지면 어떡하려고 그러냐”며 “효과 있는지 확인될 때까지는 누가 옆에 있어야지”라고 걱정했다.

이후 직접 만난 두 사람은 같은 학교를 나왔던 동창생이자 ‘방앗간 살인사건’의 주용의자 정윤호(이강욱 분)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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