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방앗간 살인’ 이강욱 놓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21.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션' 지성이 이강욱을 체포하기 위해 움직였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방앗간 주인을 살해한 정윤호(이강욱 분)을 잡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정윤호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안 장재경은 "안에 들어가서 기다려도 될까?"라고 말했다.

장재경은 집 안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천천히 둘러보며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은 정윤호가 저지른 것으로 확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넥션’.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커넥션’ 지성이 이강욱을 체포하기 위해 움직였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방앗간 주인을 살해한 정윤호(이강욱 분)을 잡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동료 경찰들과 정윤호의 집을 찾아갔다. 정윤호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안 장재경은 “안에 들어가서 기다려도 될까?”라고 말했다. 장재경은 집 안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천천히 둘러보며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은 정윤호가 저지른 것으로 확신했다.

장재경은 강시정(류혜린 분)에 “오늘 윤호 쉬는 날인 줄 알고 가급적 조용히 데리고 가려고 일찍 왔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들이 정윤호를 찾는다는 사실을 안 강시정은 다급히 정윤호에 전화를 걸어 도망가라고 소리쳤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