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출신 이호영, 경찰대학장 내정… 경찰 치안정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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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출신인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경찰대학장으로 내정됐다.
이호영 경찰대학장 내정자는 서산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40기로 입직했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이 경기남부청장으로, 김도형 경기북부청장이 인천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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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출신인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경찰대학장으로 내정됐다.
정부는 21일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조직에서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경찰대학장과 서울경찰청장, 부산청장, 인천청장, 경기남부청장, 경찰청 차장, 국가수사본부장 등 총 7명이다.
이호영 경찰대학장 내정자는 서산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40기로 입직했다. 2020년 경무관 승진 후 충남경찰청 제1부장과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을 거쳤으며, 2022년 치안감에 올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과 울산경찰청장을 지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으로 임명됐다.
또 이번 인사를 통해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이 경기남부청장으로, 김도형 경기북부청장이 인천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치안감 보직 인사도 이뤄졌다.
박현수 경찰청 치안정보국장이 행안전부 경찰국장으로, 유승렬 경찰청 대변인이 경찰청 치안정보국장으로 이동한다.
김성희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 치안상황관리관이 경찰청 대변인으로, 김병찬 서울청 수사부장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으로, 김호승 경기북부청 공공안전부장은 경기북부청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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