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6‧25전쟁 영웅에게 ‘감사의 백미’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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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1일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특별히 고령의 전쟁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백미' 위문품 100포(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위문품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처를 발굴하여 안심정사 창원도량 (법안 주지스님)에서 마련한 백미 10kg 100포를 창원시 6‧25참전유공자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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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품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처를 발굴하여 안심정사 창원도량 (법안 주지스님)에서 마련한 백미 10kg 100포를 창원시 6‧25참전유공자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창원시 6‧25참전유공자회 회장단(창원 권영대, 마산 최용조, 진해 손담)을 초청해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직접 전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의 백미’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고령의 참전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안심정사 창원도량은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백미 10kg 5650포 (1억 30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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