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수리 작업자, 5m 아래로 추락해 중상
임연희 2024. 6. 21. 22:06
[KBS 제주]신호등을 수리하던 작업자가 5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1일) 낮 12시 10분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30대 이 모 씨가 고소작업차 작업대에서 추락해 119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트럭이 이 씨가 타고 있던 작업대와 부딪히면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 법사위·과방위 단독 청문회 개최…여, 강력 반발
- ‘축선’ 가로막은 대전차 방벽 위성으로 확인
- 지진 옥외대피장소 가봤더니…차량으로 ‘가득’ 잠금 장치로 ‘꽁꽁’ [현장K]
- [단독] KAI 직원들 경찰 조사…“수사 장기화 가능성”
- 더 잦아진 n차 폭우…“장마의 시대는 끝났다”
- 판매 폭증 ‘무니코틴’ 전자담배…‘유사 니코틴’ 검출
- 새벽 음주차량에 자전거 탄 60대 참변…정면 충돌까지
- 운전면허 시험 도중 ‘쿵’…직원이 심폐소생술로 구해
- “다 죽는다 생각했죠”…‘비행기 납치’ 실존 인물들 재회
- 감자 전래 200년에 ‘감자 선진국’…기후 변화는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