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꼽은 노잼 집라인 “라오스서 2시간 동안 타, 나중엔 짜증”(선넘팸)

박수인 2024. 6. 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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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라스베이거스와 라오스의 극과 극 집라인 체험기를 공개했다.

여러 집라인은 타봤다는 안정환은 "제일 재미없는 게 라오스에서 2시간 동안 탔던 집라인이다. 두시간 만 타면 잘 수도 있는데 나무와 나무를 계속 옮겨 다녀야 한다. 힘들고 나중에는 짜증이 나더라"고 했고 유세윤은 "그 정도면 액티비티가 아니라 이동수단 아니냐"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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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라스베이거스와 라오스의 극과 극 집라인 체험기를 공개했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이해리X미겔 부부는 라스베이거스의 명소인 450m 길이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천장에 펼쳐진 프리몬트 스트리트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곳에는 아파트 10층과 비슷한 높이에서 약 533m의 거리를 시속 64km로 지나가는 집라인이 설치돼 있었다.

이를 보던 안정환은 "타봤는데 재밌더라. 도시를 가로지르는 집라인이 없었다. 이런 건 처음 타봤는데 재밌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여러 집라인은 타봤다는 안정환은 "제일 재미없는 게 라오스에서 2시간 동안 탔던 집라인이다. 두시간 만 타면 잘 수도 있는데 나무와 나무를 계속 옮겨 다녀야 한다. 힘들고 나중에는 짜증이 나더라"고 했고 유세윤은 "그 정도면 액티비티가 아니라 이동수단 아니냐"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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