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위험지역 천 654곳 ‘침수지도’ 제작

김영중 2024. 6.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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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제 2의 오송 참사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침수 위험지역 천 600여 곳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제작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재난 대응 혁신방안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침수 위험지역 천 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연내에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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