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해제…주말 흐리고 비

민수아 2024. 6. 21.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절기상 하지인 오늘 충북은 흐리고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청주와 충주 등 9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음성 금왕의 낮 최고기온이 33.8도, 단양과 영동이 33.6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북 남부 20~60mm, 중북부 10~40mm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 충북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안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