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만동 주택서 불…1명 연기 흡입
이병희 기자 2024. 6.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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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9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3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62명을 동원해 37분 만인 오후 9시37분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이 자력 대피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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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1일 오후 9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3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62명을 동원해 37분 만인 오후 9시37분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이 자력 대피했고, 이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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