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장’ 된 박보검 “버스킹 생각해 본 적도 없어” 실소 (가브리엘)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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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버스킹에 도전한다.
더블린에 도착한 지 17시간 만에 자신이 살아야 할 '타인의 삶'의 이름이 루리인 것을 알게 된 박보검은 그의 친구들을 통해 정보를 얻게 됐다.
루리가 합창단의 단장이라는 직업에 이어 성 패트릭 데이를 맞이해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보검은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르냐"고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우리가 무슨 노래할지는 네가 알려줘야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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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버스킹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72시간 동안 타인의 삶을 살기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가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블린에 도착한 지 17시간 만에 자신이 살아야 할 ‘타인의 삶’의 이름이 루리인 것을 알게 된 박보검은 그의 친구들을 통해 정보를 얻게 됐다.
루리의 정보를 알게 된 중 박보검은 또 하나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바로 이틀 후에 버스킹 공연의 지휘를 하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루리가 합창단의 단장이라는 직업에 이어 성 패트릭 데이를 맞이해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보검은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르냐”고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우리가 무슨 노래할지는 네가 알려줘야지”였다.
앞서 박보검을 보고 너무 집에만 있는 거 아니냐고 투정을 부렸던 박명수는 “어우 쌤통이다. 이제 일 좀 한다. 마음이 편안해진다”이라며 즐거워했다. 합창단 단장이 된 것에 대해 박보검은 “아무래도 가수 선배님들이나 (명수) 선배님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 하는 자체가 어렵지는 않으시지 않느냐”며 “연기도 아니고, 실제 라이브였다”고 당시의 부담에 대해 전했다.
이어 “버스킹을 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취소할까?”라고 하다가도 이내 “그래도 저에게 맡겨주신 거니 루리의 이름을 걸고 누구에게도 피해가 되지 않게 잘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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