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등학교서 20여 명 식중독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

민수아 2024. 6.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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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시 보건당국은 어제(20일)부터 청주 A 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학생들의 검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학교 측은 추가 증상자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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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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