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칸시리즈 초청 받은 로빈 향한 부러움 “난 영화제 알바로”(선넘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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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로빈이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길렀다고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로빈이 수염을 기른 채 등장했다.
로빈은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기른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히며 "웹드라마로 칸 시리즈에 초청 받아 갔다 왔다"고 답했다.
"송진우 씨도 수염 길러봐라. 거기서 안 좋다고 하면 바로 밀면 되니까"라는 안정환의 제안에는 "저 정도는 안 나는데 작년에 길러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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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랑스 출신 로빈이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길렀다고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로빈이 수염을 기른 채 등장했다.
로빈은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기른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히며 "웹드라마로 칸 시리즈에 초청 받아 갔다 왔다"고 답했다.
18년 차 배우 송진우 역시 "그래도 초청 받아 다녀오신 것이지 않냐"고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저도 영화제에 가봤다. 아르바이트하러. 행사 진행 스태프로 아르바이트한 적 있다. 저도 칸 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진우 씨도 수염 길러봐라. 거기서 안 좋다고 하면 바로 밀면 되니까"라는 안정환의 제안에는 "저 정도는 안 나는데 작년에 길러봤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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