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칸시리즈 초청 받은 로빈 향한 부러움 “난 영화제 알바로”(선넘팸)

박수인 2024. 6. 21.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출신 로빈이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길렀다고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로빈이 수염을 기른 채 등장했다.

로빈은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기른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히며 "웹드라마로 칸 시리즈에 초청 받아 갔다 왔다"고 답했다.

"송진우 씨도 수염 길러봐라. 거기서 안 좋다고 하면 바로 밀면 되니까"라는 안정환의 제안에는 "저 정도는 안 나는데 작년에 길러봤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랑스 출신 로빈이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길렀다고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로빈이 수염을 기른 채 등장했다.

로빈은 "작품 때문에 수염을 기른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히며 "웹드라마로 칸 시리즈에 초청 받아 갔다 왔다"고 답했다.

18년 차 배우 송진우 역시 "그래도 초청 받아 다녀오신 것이지 않냐"고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저도 영화제에 가봤다. 아르바이트하러. 행사 진행 스태프로 아르바이트한 적 있다. 저도 칸 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진우 씨도 수염 길러봐라. 거기서 안 좋다고 하면 바로 밀면 되니까"라는 안정환의 제안에는 "저 정도는 안 나는데 작년에 길러봤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