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이번엔 '천원 레시피' 도전…"어묵으로 제육볶음 맛 내"

이지현 기자 2024. 6. 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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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어묵 제육' 요리로 시선을 강탈했다.

류수영이 "어묵으로 만드는 제육볶음이다. '어묵 제육'이 제육만큼 맛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류수영은 마트에서 사 온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류수영은 "물을 한 방울도 안 넣어야 고기 같고 맛있다. 어묵이 물을 만나면 식감이 좋지 않다. 고기 같은 식감을 원한다면 절대 물을 넣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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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21일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수영이 '어묵 제육' 요리로 시선을 강탈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만원이 아닌 '천원 레시피'에 도전했다.

그는 마트에서 어묵을 집어 들었다. 천 원짜리 어묵은 총 4장이 들어 있었다. 류수영이 "어묵으로 만드는 제육볶음이다. '어묵 제육'이 제육만큼 맛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류수영은 마트에서 사 온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이어 팬을 달구고, 기름 없이 대파를 올렸다. 살짝 노릇해지면 고추를 투하했다. 이제 기름을 넣을 차례였다. 그는 "생각보다 넉넉하게 넣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파와 고추가 익으면 불을 줄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았다. 양념으로는 간장, 설탕, 고춧가루 모두 1.5T씩 넣어 줬다. 마지막으로 어묵을 넣고 양념을 골고루 묻힌 뒤 참기름으로 코팅했다.

류수영은 "물을 한 방울도 안 넣어야 고기 같고 맛있다. 어묵이 물을 만나면 식감이 좋지 않다. 고기 같은 식감을 원한다면 절대 물을 넣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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