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21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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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을 21일 오후 5시 선운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고창출신 향우회,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축제에는 대형 어린이 풀장과 미끄럼틀, 고창판 흠뻑쇼 물놀이 및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장어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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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3대 농특산품 수박·복분자·풍천장어가 어우러진 축제
[더팩트 l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을 21일 오후 5시 선운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고창출신 향우회,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고창수박의 차별화·명품화 추진을 기념하는 수박 넝쿨 컷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올해 축제에는 대형 어린이 풀장과 미끄럼틀, 고창판 흠뻑쇼 물놀이 및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장어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동안 벌룬·버블·마술쇼를 진행하는 키즈콘서트,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K-POP 랜덤플레이댄스, 청춘버스킹, 플로깅 행사, SNS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각 지역에서 오신 관광객 여러분 5만 2000명의 고창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올해는 고창의 3대 농특산품 수박·복분자·풍천장어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개막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창복분자는 2007년, 고창수박은 2024년 지리 상표권 표시제가 인증이 됐다"며 "앞으로 지리적 표시제를 활용해서 고창수박과 복분자 풍천장어를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bey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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